드레텍(DRETEC)
디지털 온습도계
구매 후기/사용방법
겨울이면 건조해져서 습도 조절을 위해 디지털 온습도계를 구매했었다. 가격은 1년 넘어서 기억은 나지 않지만 2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은 없었다.
디지털 온습도계 종류가 워낙 많아서 어떤 제품으로 구매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후기에 일본 하면 계측기기 전문기업인 드레텍(DRETEC)회사 제품이 좋다해서 이 제품으로 디지털 온습도계를 주문해 보았다.
일본 제품이다 보니 다 일본으로 되어 있어서 읽을 수가 없지만 만든 곳은 MADE IN CHINA이더라. 일본 제품이라 일본에서 만든 제품이 아닐까 싶었는데 역시나 한국처럼 제품은 메이드 인 차이나이더라.
드레텍 디지털 온습도계의 디자인이다. 동글동글하면서 간단한 버튼과 넓은 액정이 마음에 들었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난 연두색이 좋으니 산뜻한 초록색 분위기를 위해~
제품 사용하기 전에는 건전지 소모가 되지 않게 처리되어 나온다.
건전지는 안에 내장되어 있음.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얀색 종이를 떼면 사용이 가능하다.
종이를 떼자마자 바로 액정에 표시된다. 온도와 습도과 바로 나오고, 스마을 얼굴 표정에 따라 방안 상태를 예상할 수도 있다.
드레텍 디지털 온습도계인 O-230 설명서이다. 이날 제품을 구매하고 설명서를 대충보고 버렸더니 지금은 사용방법이 헷갈리더라.
세개의 동그라미 중에 좌측 동그라미는 온도 버튼, 가운데는 습도, 우측은 리셋버튼이란다. 난 그것도 모르고 아무거나 눌렀는데..
디지털 온습도계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다. 온도 또는 습도 버튼을 누르면 최고치(MAX), 최저치(MIN), 현재치의 순으로 바뀐다고 한다.
새로이 온도 및 습도의 최고, 최저치를 메모리하고자 할 때는 리셋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하는데.. 새로이 세팅할때는 어떤 환경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스마일 아이콘은 불쾌지수를 표시한다고 한다. 표정을 봐도 딱 나오는 불쾌지수~ 불쾌지수 계산방법도 있는데 주부라 그런지 별 관심이..
제품사양과 전지교환 방법도 나와 있어 올려본다.
제품 보증은 구입후 1년간은 무상서비스이나 경과한 후에는 유상으로 수리된다고 한다.
스탠딩도 되지만 벽에 걸 수 있는 홈도 있다. 지금까지 늘 세워놓기만 했는데 아이 방에 2층 침대도 생겼고 하니 이제 침대에다 걸어놔야겠다.
2년동안 아무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드렉테 디지털 온습도계~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깜빡깜빡해서 사용방법을 잊어버렸는데 우연히 사진 폴더속에 있어 사용방법 기록용으로 올려본다.
이상 내돈내산 구매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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