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_리뷰

(다리 안마기 추천)코지마 발 마사지기 구매 후기

by 쿵야맘 2021. 8. 10.
반응형

 

(다리 안마기 추천)

코지마 발 마사지기 구매 후기

내돈내산 구매후기

 

평소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신랑~ 무거운 쇠덩어리를 가지고 일하는지라 퇴근하면 늘 몸이 천근만근 피곤해 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특히나 살이 많이 빠지면서 다리, 허벅지 살도 많이 빠졌는데 허벅지 혈관이 튀어나온거 보고 어찌나 안쓰럽던지.. 하지정맥이 아닐까 싶을 만큼 많이 야위어 보인 모습에 이야기를 하다가 신랑이 발마사지기가 있어야 한다며 사달라고 하더라. 안마기, 마사지기는 가격대가 있지만 그래도 신랑이 사달라고 하니 괜찮은 발 마사지기 고르라고 해서 그걸로 주문해 주었다.

 

신랑이 고른 발 마사지기는 코지마 제품이다. 코지마 하면 안마의자가 유명해서 마트에서 종종 체험하고 했었는데 마음같아서는 몸 전체 다 되는 전신 안마기를 사고 싶었다. 하지만 가격대가 너무 비싸고 집에 둘 곳도 없어서 발마사지기로 우선 만족하기로..

 

이번 코지마 발마사지기는 꼼꼼하고 예민한 신랑이 직접 고른 제품이다. 코지마 제품 중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었지만 가장 마음에 들어서 골랐던 제품은 코지마 피니시 CMF-260 모델이다. 제품명은 전기마사지기로 되어 있었음.. 

 

 

코지마 발 마사지 가격은 네이버 쇼핑에서 282,000원 구매했다. 네이버 쇼핑에 코지마 쇼핑몰이 있었지만 코지마 안마의자 대리점 쇼핑몰이 더 저렴해서 여기로 선택~

 

네이버 멤버십 추가 적립으로 적립포인트가 11,640원 적립됨.. 쇼핑몰이 여러곳 있지만 네이버 멤버십 한달 무료 가입해서 적립금이 쪼매더 나가더라. 그래서 좀더 저렴하게 구매하고나 하시는 분들은 네이버 멤버십 한달무료 이용하신 후 해지해도 괜찮을 듯 하다.

 

다리 안마기인 코지마 피니시 CMF-260 디자인은 심플하다. 다리 마시지 종류는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이 모델은 발바닥이 롤링 지압이 되고, 종아리를 좌우로 눌러주며 지압해 주는 방식이다.

 

코지마 안마기의 기능이 있어 올려본다. 발을 자극하여 주무르듯 조여주며 마사지 해주는 에어 지압 기능과 롤러로 발과 종아리를 마사지 하는 롤러 지압기능, 3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휴식, 활력, 순환모드가 있어 다양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사지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온열 기능도 있고, 바닥 각도 조절기능, 분리형 발 커프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코지마 발 마사지기의 전체 구조~ 손잡이가 있어 이동은 가능하지만 무게가 꽤 있어 자주 옮기기에는 불편한 점은 있었다. 무게는 약 10kg~ 

 

이건 본체에 붙어 있는 조작 리모콘~ 리모콘 조작방법은 간단해서 딱히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듯.. 처음 코드를 꽂으면 전원에 빨간 불이 깜빡깜빡 한다. 그때 모드를 선택하기 보다 전원 버튼을 한번 눌러주고 모드를 눌러주면 작동이 된다. 전원을 끄지 않으면 안마시간은 20분 후 자동 종료된다.

 

  • 코지마 발 마사지기 사용방법
  • 1. 전원을 켠다 => 의자에 앉아 자세를 잡고 발 마사지 부분에 넣는다. => 각도 조절 받침대를 사용해서 기울기를 가장 편안한 각도로 조절한다. =>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자동 모드 버튼을 누르면 작동이 된다.

 

제품 설명서에 리모콘에 대한 사용 설명서가 있어 올려본다. 오래 서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순환모드를 사용해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면 좋은거 같더라.

 

처음 발마사지기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휴식모드를 이용하면 좋다고 하는데.. 평소 안마를 좋아해서 웬만해선 고통을 잘 못 느끼는데 처음 코지마 휴식 모드 사용하고서 넘 아파서 발 빼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니 이젠 적응이 되었는지 아프다는 느낌보다는 시원하다는 느낌이 더 든다.

 

코지마 발 마사지기의 바닥에는 각도 조절 받침대가 있다. 각도를 줘서 사용하고 싶을 때는 펼치면 되는데.. 생각외로 한번 펼치면 잘 접혀지더라는..  받침대가 안마기 본체가 조금 움직이면 안으로 들어가 버리더라. 

 

각도 조절 받침대는 의자에 기대어서 안마 받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쇼파에 앉으면 각도가 있어서 그럴때 사용하면 좋은데 이 방법은 신랑이 좋아하고, 나는 안마기를 쇼파에 바짝 붙이고, 쇼파에서 떨어져서 허리를 세우고 'ㄱ'자 형태로 안마를 받는 편이다.

 

내가 기역자 형태로 안마를 받는 이유는 발바닥에 롤러가 움직이면서 발마사지를 해 주는데 각도 조절을 해서 비스듬하게 하면 발 마사지 강도가 덜한 편이더라. 

 

워낙 안마를 좋아해서 공원에 있는 발 지압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걸을 때면 내 체중 때문에 발바닥 지압의 강도가 강한 편이었다. 그래서 앉아서 발마사지를 하니 바닥과 발바닥 사이가 약간 느슨해서 지압 강도가 약한 느낌이었는데, 쇼파에 몸과 안마기를 바짝 붙이니 그 무게 때문인지 발 마사지의 강도가 제법 강해서 좋더라.

 

코지마 발 마사지기의 강도는 각도, 무게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니 혹시나 안마 강도가 조금 아쉽다면 조금씩 바꿔서 자신만의 자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거 같더라.

 

개인적으로 우리는 티비 보면서 안마 받으려고 쇼파 앞에 두었는데 안마기 전용 의자가 있으면 편하겠더라. 쇼파 앞에 있으니 매번 앉을 때마다 한쪽으로 치워야 해서 조금 불편함.. 

 

코지마 발 마사지기 피니시 제품은 커버도 벗겨서 세탁을 할 수도 있더라. 이건 아직 사용안해 봄..

 

남편의 건강을 위해서 내돈으로 구매한 코지마 발 마사지기~ 꼼꼼한 신랑이 골랐지만 사용하면서 나도 만족하고 있다. 예전에 이마트에서 전신 안마기와 함께 발마사지기도 체험해 본 적이 있는데 그때꺼랑 비교하면 이 안마기가 더 나은듯.. 

 

코지마 발 마사지기는 오전, 오후에 두번 정도씩 받고 있다. 신랑은 퇴근해서 안마를 받는데 다리를 주물러 주니 피로가 풀리는지 마사지 받을때마다 잠이 든다. 확실히 있으니 좋긴 하다.

 

우리 신랑이 추천하는 다리 안마기 코지마 브랜드~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제품이라 다리 아프신 분들에게 추천해 본다. 이상 내돈내산 구매 후기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