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태블릿 충전 선 고장 및 깨진 액정 수리비

웅진북클럽 태블릿 

충전 선 고장 및 깨진 액정 수리비 

 

큰 아이가 어릴때부터 사용해온 웅진북클럽 삼성 태블릿~ 둘째가 요즘 웅진북클럽으로 영상을 보다 보니 최근 충전 선이 살짝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충전하거나 선을 뺄때 힘을 가해서 빼서 그런가 충전 선이 맞던 것이 어느날부터 꽂아도 충전이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아이가 충전 선을 살살 빼고 꽂을때도 위치를 잘 맞게 꽂았어야 했는데 그걸 교육시키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생겼다.

 

고장난 웅진북클럽 태블릿을 보고 있자니 돈나가는 소리가 팍팍 들리더라.

 

웅진북클럽 충전안됨 수리는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했다. 걸리는 시간은 몇시간 걸린다해서 맡겨놓고 다음날 찾으러 갔었다. 

 

제품명은 삼성 태블릿(안드로이드), 수리 내역은 충전안됨(유선) 관련 수리라고 되어 있다. 충전선 고장 수리비는 3만원이 들었다. 수리비가 생각보다 비싼듯..

 

웅진북클럽 충전 선 고장에 이어 아이가 떨어트리면서 액정까지 깨져버렸었던.. 보호필름을 붙였어야 했는데 그걸 놓치는 바람에 깨져버림..

 

내 휴대폰도 액정이 깨져서 수리비만 22만원 나와서 삼성 태블릿 요것도 그 정도 나오지 않을까 물어보니 웃기는건 스마트폰보다 이 태블릿 액정이 더 큰데도 깨진 액정 수리비가 11만원이란다.

 

휴대폰이랑 태블릿이랑 깨진 액정 수리비 차이가 왜 이리 많이 나는걸까? 휴대폰도 액정 수리비가 11만원이라면 수리하겠는데 22만원이라 해서 그 전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조금만 조심히 다루면 돈 나갈일 없을텐데 무심코 쓰다보면 순식간에 액정이 깨지는 듯.. 코로나 시대에 월급도 잘 안나오는데 돈 안나가게 조심조심 써야겠다.

 

이상 웅진북클럽 태블릿 충전 선 고장 수리 후기와 깨진 액정 수리비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