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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인공부화 과정 2탄 - 검란하기
지난번 포스팅에서 병아리 인공부화 과정 1탄으로 유정란 고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었다. 오늘은 인공부화 과정 2탄으로 유정란인지 무정란인지를 확인하는 검란하기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병아리 인공부화 과정 2탄으로 검란하기 과정은 계란을 인공부화기에 넣은 입란일로부터 6~7일 후에 어두운 곳에서 조명으로 빛을 투과하여 병아리가 만들어졌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계란 밑에서 조명을 쏘아보면 액체덩어리만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럴 경우는 무정란이라고 할 수 있다. 속에 뭔가 흐물흐물 액체가 보인다는건 무정란이라 노른자만 계속 있다는 것이다.
유정란은 실핏줄 같은게 보이는데 아주 자세히 봐야 발견할 수도 있다.
실핏줄 같은게 보이면 신기하다. 병아리 인공부화에서 검란하기 과정은 꼭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병아리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다들 나왔는데 계란 그대로 있다면 그건 무정란이니 버리면 된다.
하지만 검란과정을 거쳐주면 계란을 매일 전란해 주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그래서 기왕이면 꼭 해주시길..
이때 사진 찍었던 병아리들은 지금은 벌써 중닭이 되어가고 있다. 그 사이 시간이 참 많이도 흘렀구나. ㅎㅎ
병아리 인공부화 과정 1탄 - 유정란 고르는 방법
병아리 인공부화 과정 1탄 유정란 고르는 방법 닭은 알을 낳은지 6개월 이상이 넘으면 알 낳는 양이 줄어들더라. 그래서 주기적으로 세대 교체를 해줘야 한다. 닭을 키우고 있지만 수닭의 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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