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안전드림에서 지문등록 사진 수정

 

(육아정보)

안전드림에서 지문등록 사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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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에서 필수적인 정보중의 하나가 바로 실종을 대비한 지문등록이다. 지문등록은 첫 아이때는 경찰서에서 직접 지문등록을 하고, 서류 작성해서 등록을 완료했었는데 둘째는 기억력이 떨어진 탓에 했는지 안했는지 가물가물하더라.

 

아이들이 워낙 어렸을 때 등록을 한거라 사진도 업데이트해야 할거 같고, 둘째 지문등록을 완료했는지 궁금해서 경찰서에 찾아가 볼까 생각을 했었다.

 

다행히 안전드림(안전Dream) 홈페이지에서 지문등록을 했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었고, 사진외 기본 정보도 수정할 수 있어서 오늘 집에서 손쉽게 정보 업데이트를 했다.

 

사이트에서 지문등록 하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안전드림'을 검색하면 위 사이트로 이동이 된다.

 

아이 지문등록을 했는지 확인하려면 우측 상단의 알림마당 => 나의 신고확인 메뉴를 클릭해 준다.

 

그러면 회원가입 하지 않아도 휴대폰 인증하기나 공인인증서 등으로 로그인하여 수정할 수가 있었다. 

 

참고로 사전등록확인 신청은 사진을 등록한 경우에만 발급 받을 수 있다고 하고, 내용을 조회 및 수정하고 신고접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간단히 휴대폰으로 인증하여 접속하였다. 인증받은 후 접속하면 새 창이 뜨며 신청자 이름과 전화번호가 나오며, 조회활 대상자 이름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들어가진다.

 

우리 아이 신고확인은 다행히 둘다 지문등록이 되어 있었다. 신고구분은 방문과 자가가 있었다. 지문등록만 직접 경찰서에서 하고 집에서 정보를 입력했던 거 같기도 하다. 그래서 자가로 되어 있는 듯..

 

우리 둘째 지문등록이 되어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다행히 지문 등록이라고 되어 있었다. 그런데 사진 보니 경찰서에서 찍었구나.. ㅎㅎ 아주 어릴적 우리 딸 사진.. 이래가지고는 나중에 실종되었을 때 찾기가 힘들겠더라.

 

그래서 아이가 커가면서 안전드림에서 지문등록 사진은 필수로 업데이트해야 할듯 하다.

 

우리 첫째 사진~ 아고.. 지금 벌써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어릴적 사진이 그대로 있었네. 찍었던 사진 중에 정면 얼굴이 나오는 것으로 찾아 둘다 얼굴 사진을 업데이트 해 주었다.

 

그리고 둘째 어릴적 있던 혈관종에 관한 내용은 지금은 사라져서 점이랑 흉터 등도 수정하여 업데이트 해 주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점도 생기고, 그 사이 흉터도 생기고 해서 지문등록 사진과 내용은 꼭 업데이트 해 주어야 하는거 같다.

 

 

안전드림 사이트에서는 치매질환자나 지적장애인 들도 등록이 가능한가보다. 특히나 치매환자는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안전드림에서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등록 신청은 꼭 해야 할거 같다.

 

이상 아이를 키우면서 유용한 육아정보 지문등록 사진 수정과 확인방법이었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