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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재2

스텐 그릇과 나무로 반려견 밥그릇/물그릇 만들기(자작) 스텐 그릇과 나무로 반려견 밥그릇/물그릇 만들기(자작) 재작년까지만 해도 주택 마당에서 반려견 두마리를 키웠다. 한마리는 소형견, 한마리를 진돗개이다. 개집도 직접 만들어주고, 마당에서 뛰어놀고 했었던.. 예전에는 플라스틱 개밥그릇으로 사용했었는데 진돗개가 크다보니 플라스틱 밥그릇은 야금야금 씹어 엉망으로 만들어 놓기도 했었다. 그래서 튼튼한 스텐레스 개밥그릇이 필요했는데.. 신랑이 집에 있는 폐 목재와 다이소에서 구매한 스텐레스 면 그릇으로 간단한 개밥그릇을 만들었다. 바닥에 내려놓으니 강아지들의 소변과 대변이 범벅이되어서 높이를 줘서 고정해 주었더니 제법 깔끔하게 유지될 수 있어 좋았다. 대형견과 소형견 두마리가 있다보니 높이를 다르게 해서 구분해 놓을 수 있어 좋았다. 물론 개집 울타리에 틈을 줘야.. 2022. 3. 19.
(귀촌 생활)폐목재로 자작 럭셔리 닭장 만들기 (귀촌 생활)폐목재로 자작 럭셔리 닭장 만들기 귀촌해서 주택살이 하면 제일 먼저 도전해 보고 싶었던 닭키우기~ 닭을 키워 달걀을 자급자족 하고 싶었다. 그래서 신랑은 넓은 마당에서 다양한 닭장을 만들었는데 목공예가 초보이다 보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처음에는 대충 했더니 바람에 비에 넘어지고, 횟대의 중요성과 산란방의 중요성도 알게되면서 닭장 만들기는 많은 변화를 거쳤다. 나중에는 닭장 크기의 스케일이 커짐. 그러면서 나의 텃밭은 좁아졌는데.. 태양광, 태양열을 설치하면서 더 좁아진 텃밭 때문에 마지막일거라 생각했던 닭장을 허물어 새로운 자리로 이동하는 작업을 거치기도 했다. 지금까지 만든 닭장은 대부분 회사에서 가져온 폐목재, 폐파렛트로 만들어서 돈은 크게 들지 않았다. 시드콤 같았던 닭장 만들기 ..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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