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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_리뷰

롯데 모바일 상품권 롯데마트에서 종이로 교환하는 방법

by 쿵야맘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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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모바일 상품권 롯데마트에서

지류, 종이로 교환하는 방법

 

 

모바일 상품권 사진
롯데 모바일 교환권

남편 회사에서 사장님이 모바일로 롯데 상품권을 주셨다. 롯데 모바일 교환권이 10만 원짜리 5 장해서 총 50만 원을 주셨더라. 모바일 상품권 사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지만 문제는 우리 집 근처는 롯데 계열사가 거의 없다 보니 사용할 방법이 많이 없었다.

 

종이, 지류 상품권으로 가지고 있으면 그나마 생각날때 꺼내기 쉽게 사용하면 되는데 카카오톡으로 남편한테 교환권을 받으면 카카오톡 대화하다 보면 받은 화면이 한참 위로 가게 될 거라 모바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할 거 같더라.

 


진주롯데몰, 롯데마트 휴무 및 영업시간

 

영업시간 안내문
롯데몰,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영업시간, 휴무

그래서 지류, 종이 상품권으로 바꾸고 진주 롯데마트, 롯데몰에 옷도 사고, 마트 장도 볼겸 주말에 다녀왔다. 롯데몰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영업시간은 위 이미지에 나와 있으니 시간은 참고하면 될 거 같다.

 

ATM기 옆에 직원이 앉아있다
교환 기기가 있는 곳

진주 롯데몰에서 모바일 상품권 교환하는 기기는 2층 서비스 라운지 옆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살짝 가물가물한게 ATM기 옆에 아동 옷 가게가 있었는데 그렇게 보면 4층이라는 거고, 서비스 라운지가 유모차 대여하는 곳이었는데 층별을 보니 2층에 유모차 대여하는 곳이라는 표시가 있더라. 요 부분은 진주롯데몰 가신다면 다시 확인해야 할 부분인 거 같다.

 


기기로 롯데 모바일 상품권

교환하는 방법

 

바코드 스캐너에 스캔하라는 기기 안내문
상품권 교환하는 방법

교환기기에서 종이, 지류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방법은 쉽다. 하지만 조금 체크해야할 부분도 있었다. 방법은 우측 하단 바코드 스캐너에 바코드를 스캔해 주면 된다. 별다른 터치도 없었음.

 

바코드 리더기에 스마트폰을 대고 있는 모습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주기

롯데 모바일 상품권 바코드를 스캐너에 가져다 대면 알아서 인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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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상품권 추가 등록 화면 메시지
교환하는 방법

모바일 상품권 1개 등록해주면 별다른 터치 없이 그냥 연달아서 스캐너로 스캔해 주 주면 끝! 

 

 

롯데 지류 상품권 권종 선택 화면
소액 상품권으로 교환할 때 꼭 체크

그런데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10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받았다고 해서 권종 변경 없이 그냥 예하고 눌러버리면 10만 원권 5장이 그대로 나온다. 

 

사야 할게 많다면 10만 원권 지류 그대로 선택해도 되지만 밥 먹는데 10만 원권 상품권은 액면가의 일정 부분 이상을 써야 하기 때문에 현금 환불이 안될 때가 있다. 우리가 이날 딱 그런 상황이었음.

 

중간에 권종 변경을 안 해주고 그냥 10만원권으로 교환했다가 나중에 후회했지만 그래도 이 부분은 다시 해결할 수 있었다.

 

모바일 상품권 지류로 교환하실땐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권종을 변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10만원권 롯데상품권 들고 있는 모습
10만원권 지류 롯데 상품권

10만 원권 5장! 요걸 들고 롯데몰에 있는 식당에 갔었는데 상품권이 다 그렇듯 액면가의 일정 금액 이상을 써야 현금으로 환불이 된다. 상품권의 80%였나? 암튼 우리는 금액이 4만 원대가 나와서 롯데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 

 

물론 카드로 사용해도 됐지만 이번달 카드값을 줄이기 위해 사장님이 주신 상품권을 먼저 사용하려고 했었기에 소액의 롯데상품권으로 교환이 필요했다. 그래서 아이와 신랑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기다리라고 해 놓고 나는 십만 원권 소액 상품권으로 교환하기 위해 롯데마트로 급히 다녀왔다.

 


10만 원권 롯데상품권

소액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방법

 

롯데마트 고객센터 사진
롯데마트 고객센터

롯데상품권 소액으로 교환하려면 지하에 있는 롯데마트 고객서비스로 찾아가면 된다. 진주는 지하 1층, 롯데마트 입구 쪽에 고객센터가 있다. 거기에서 10만 원권 롯데상품권을 소액으로 바꾸었다.

 

지류 롯데상품권 사진
롯데상품권

50만 원을 모두 1만 원 권으로 바꿔달라 하니 직원분들이 놀라시더라. 큰 금액도 많이 쓰일 거라고 하셔서 5만 원권 20만 원과 30만 원은 1만 원권으로 바꾸었다. 옷 사고, 마트 장보고 나서 남은 소액 상품권은 우리 동네 롯데마트에서 우유나 필요한 식비 구매할 때 사용하려고 생각했었다.

 

봉투 안에 상품권이 두툼하다
소액으로 교환해서 두툼한 봉투

1만 원권이 많으니 봉투가 두껍더라. 요렇게 급히 롯데마트에서 소액 상품권으로 바꿔서 식당 가서 외식비 결제!

 

그러고 나서 옷도 사고, 롯데마트에서 장도 봤는데 문제는 마지막 코스였던 롯데마트 장보기에서 1만 원권을 20만 원어치나 구매했더니 직원분이 툴툴거리면서 바코드를 찍는데.. 상품권을 내던지다시피 해서 바코드를 찍던데 중간에 한번 에러 나서 다시 찍기 시작.

 

롯데마트에서 금액이 그리 많이 나올지 몰랐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10만 원권을 좀 남겨두는 건데. 이때 어찌나 미안하던지. 암튼 우여곡절 많았지만 남은 롯데상품권은 우리 동네에서 사용하려고 잘 모셔두고 있다. 아직은 이용할 일이 한 번도 없어 어쩌면 다음에 진주 롯데몰 가서 옷 사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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