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과자 추천 꼬북칩
엄마와 딸의 애정과자
맛있는 과자는 개인 입맛따라 다를 줄 알았는데 이게 또 입소문 타는 맛이 있는가 보더라. 그러고 보니 옛날 허니버터 과자인가 매진될 만큼 인기있었던 기억이 난다.
난 왜 그리 사람들이 과자를 못 사서 난리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어쨋든 우연히 그 과자가 있길래 먹어봤던 기억이 난다. 내 입맛에는 사실 그닥이었던 인기과자~
요즘은 어떤 과자가 인기있는지 모르겠지만 엄마와 딸이 좋아하는 애정과자~ 특히나 초딩인 첫째 딸이 너무나 좋아하는 애정과자롤 소개해 본다.
우리 큰딸이 좋아하는 맛있는 과자는 꼬북칩이다. 과자 설명에 국내최초 4겹 층층구조로 되어 있고 콘스프맛이 난다고 되어 있다.
꼬북칩 160g~ 꼬북칩이라도 사이즈가 달라 가격도 달라질듯.. 참고로 꼬북칩은 오리온에서 나온 과자이다.
마트마다 중량이 달라 가격도 다르겠지만 내가 갔던 롯데마트에서는 160g 꼬북칩이 2,4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과자 값 치고는 가격대가 있는.. 하지만 요즘 과자 싼게 그닥 없는듯하다. 저렴하다 싶으면 중량이 작으니 ..
꼬북칩 과자 성분을 보니 나트륨과 지방이 제일 많긴 하다. 그 중에서 포화지방이 엄청나네. 역시 맛있는건 몸에 안 좋아.. 그럼에도 끌리는 과자~
꼬북칩은 네겹의 바삭함 속에 고소하게 어우러지는 진한 콘스프 풍미가 일품인 스낵이라고 한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과자가 부드럽고 바삭하다.
달달함이 느껴지고, 겉의 부드러운 맛도 난다.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맛~ 이날 이마트에서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과자를 하나씩 들고 오라 했더니 둘째는 한참을 고민하며 들고오고, 첫째는 고민도 없이 꼬북칩을 가져온다. 이미 꼬북칩 과자에 푹 빠진 딸~ 그덕에 나도 꼬북칩 맛에 푹 빠졌다.
이젠 마트가서 어떤 과자를 먹을까 고민하지 않고 꼬북칩만 찾다가 없으면 그냥 나오기도 한다. 원래 과자 같은 군것질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딸 때문에 요즘은 마트 가면 입이 심심할때 꼬북칩을 찾는다.
신랑이 얼마전 인절미 과자를 사 왔는데 그 과자도 꼬북칩 인절미 맛이었다. 요즘 인절미 맛도 나오나보다.
티비에서 보니 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택배로 시켜 채워넣어서 먹는다는데 그렇게 하면 자꾸 과자에 손이 가기 때문에 우리 집은 채워넣고 먹지는 않는다. 과자가 집에 있다는 걸 아는 순간 머릿속은 온통 과자에~
맛있는 과자는 그냥 마트 갔는데 과자가 땡길때 사 먹는걸로.. 이상 엄마와 딸이 애정하는 과자 꼬북칩 맛있는 과자로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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