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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 효능과 자르는 법

by 쿵야맘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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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 효능과 자르는 법

 

메론은 여름에 먹는 과일로

7월~10월까지 나온다고 한다.

지금은 조금 끝물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메론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 듯

메론 자라는법을 많이 검색하시더라.

 

그래서 오늘은 메론 자르는법과 함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메론은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경남 함안에서는 노을메론과 백자메론도 있고,

머스크메론, 네트메론 등 다양한 품종을 볼 수 있다. 

 

메론은 100g당 38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멜론 안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포타슘 등이 많아

황산화 작용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혈관 건강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멜론은 후숙과일이기 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는 상온에

3~4일 정도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미 후숙이 된 상태로 판매된다면 바로

냉장고에 4~5시간 두었다가 먹으면

당도와 씹는 맛이 좋아진다고 하네.

 

멜론 먹는 방법은 참외와 비슷하다.

하지만 참외보다 조금 다른 점은

속의 씨를 제거해야 하고,

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많이 잘라내야

메론의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속 씨를 파낸 메론은 4등분 하여 잘라준다.

 

그런 다음 칼을 두꺼운 껍질만큼 잘라주는데

사진처럼 바닥에 대고 잘라주어도 되고,

일반 과일 깍는 것처럼 들고 잘라주어도 좋다.

 

메론은 껍질 부분이 두꺼워서 아깝다고

덜 자르면 약간 쓴맛이 느껴지거나

단맛이 덜하다는 느낌이 난다.

메론은 달달한 맛에 먹는데

두꺼운 껍질까지 먹어버리면

메론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생길수도. ^^

 

겉 껍질과 분리된 메론 과육은

그대로 올려두고 원하는 사이즈로

칼집을 내어 잘라주면 된다.

 

이대로 접시에 담아 포크로 하나씩 집어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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