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_리뷰

열대과일 바나나 보관 방법과 효능 정보

by 쿵야맘 2022. 7. 12.
반응형

열대과일 바나나

보관 방법과 효능 정보 

 

열대과일인 바나나는 우리나라에서 이제 재배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가격은 비싼 편이다. 그래서 원산지인 열대 아시아에서 많이 수입해 온다.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매력인 바나나~ 

 

바나나는 주성분이 탄수화물이 27% 정도이며 나머지는 단백질(1.2%), 지방(0.3%), 섬유소(0.5%) 정도가 들어 있다고 한다. 먹어보면 목마름이 느껴질 만한 식감인데 의외로 과육의 약 70%가 수분이라고 한다. 바나나 칼로리는 100G당 87kcal 정도라고 하네.

 

달달함에 비해 칼로리는 고 지방이 거의 없다보니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고 한다.

 

바나나의 효능을 알아보면

첫번째로 혈압을 낮춰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다.

두 번째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나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세 번째로는 다른 과일에 비해서는 비타민 B6 함량이 높아 면역력 증진에 좋고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참고로 비타민 B6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을 찾아보니 피부염,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

네 번째는 칼륨, 비타민 B6 등이 있어 수변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특히 칼륨은 근육 이완제 같은 역할을 해서 우리 몸이 수면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함.

다섯 번째 당뇨병 예방에 좋다고 한다. 달달한 바나나가 당도가 꽤 높을 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바나나에 섬유질이 많아 섬유질 섭취가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바나나 보관 방법을 알아보면 온도는 15~18도씨가 적당하다고 한다. 과일이라 냉장고에 보관하는 분도 계실 텐데 바나나는 절대로 냉장고 보관하면 안 되는 과일 중의 하나이다. 

 

냉장고가 아닌 햇빛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일은 계절마다 기온따라 다르겠지만 약 3일 정도가 저당하다고 한다. 그리고 짓무르기 쉬운 과일이다 보니 바닥보다는 바나나 걸이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바나나 걸이가 없다면 S고리에 걸어서 씽크대 손잡이가 있다면 거기에 걸어두어도 좋다. 우리 집 싱크대는 튀어나온 손잡이가 있다 보니 S고리에 걸어서 바나나를 보관했었다. 바나나 걸이보다는 보관 자리를 덜 차지한다는 장점이 있어 내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그럴 상황이 안된다면 바닥에 눕혀서 보관을 하데 볼록한 형태로 보관이 좋다. U자 형태로 바나나를 보관하게 되면 닿는 면적이 많아 빨리 짓물러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소개한 방법이 단기간 보관법이었다면 더 오래 먹고 싶은 분들은 껍질을 제거하고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를 많이 구매했을 때는 주로 바나나를 냉동 보관해서 딸기와 갈아 스무디로 먹기도 했었다.

 

바나나가 가장 맛있는 시기는 표면에 까만 갈색 반점이 하나둘씩 생겼을때가 가장 맛있다. 마트에서 구매할 때는 초록빛이 있는 바나나 색을 띠고 있는데 그걸 바로 먹는 분들도 계시더라. 하지만 어느 과일이든지 익었을 때가 가장 맛있다. 바나나 또한 까만 반점이 있을 때가 가장 맛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나나는 구매하고 나면 생각보다 빨리 갈변이 되는 편이다. 바나나 갈변 방지에 대해 알아보니 레몬즙을 짜서 바나나와 섞어두면 바나나 색깔이 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향도 오래 보존된다고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