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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3

모과청 건지 활용법 모과주 만들기 아주 쉬워요 모과청 건지 활용법 모과주 만들기 아주 쉬워요 모과청 담그고 6개월 정도에 걸러낸 모과청 액기스~ 그런데 모과청 건더기, 건지가 너무 많이 나왔다. 모과청 건지도 향긋하니 향이 너무 좋아 버리기 아깝더라. 이대로 방안에 두면 방향제로 딱일테지만 며칠 지나면 벌레가 생겨서 버려야 한다. 대부분 청, 액기스, 발효액 걸러낸 후 건지를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담금주를 넣어 술을 만들면 또 다른 맛이 된다. 모과주 역시도 모과청 건지를 활용해서 만들수 있는데 술이 아주 향긋해서 목으로 술술 넘어갈 정도로 맛있다고 한다. 나는 술을 안 먹으니 신랑이 하는 말~ ㅋㅋ 모과청 건지로 모과주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모과청 건지를 통에 넣어주고 담금주를 부어주면 된다. 담금주 도수는 25~30도가 대부분이라 그걸 .. 2020. 11. 24.
모과청 만들기 팁 올리고당 꼭 넣으세요 모과청 만들기 팁 올리고당 꼭 넣으세요 모과청을 대용량으로 담궈보기는 2018년 11월이 처음이었다. 그 동안은 소량씩 해서 바로 먹었는데 이때는 매실청처럼 많이 만들어 발효시켜 먹으려고 대용량의 모과청을 만들어 보았었다. 2년 전에 만들어 보니 모과는 수분이 워낙에 없어서 설탕이 잘 녹지도 않고, 나오는 양도 정말 작았다. 모과청 만들때 많은 사람들이 설탕만 넣어서 만든다. 노력에 비해서는 나오는 양이 작아 허무하기만 하다. 그래서 2년 전에는 설탕과 올리고당 두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확실히 올리고당이 들어가면 설탕도 빨리 녹고, 나오는 양도 많아 모과청 만들기 팁으로 올리고당 넣는 것을 꼭 추천해 본다. 모과청 만들기는 일반적인 발효액처럼 만들기가 비슷하다. 먼저 모과청을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 2020. 11. 17.
상큼 향긋한 수제차 레몬모과차 만드는법 상큼 향긋한 수제차 레몬모과차 만드는법 10월, 11월은 모과가 제철이다. 그래서 모과청, 모과차 만드는 분들이 많으실듯.. 나 역시 매년 모과청을 만들어서 먹고 있다. 모과청의 경우는 숙성 기간이 길기 때문에 당장 먹을 수 없는 것이 아쉽다. 그래서 오늘은 빨리 먹을 수 있는 모과차를 만들어 볼건데 여기에 레몬을 넣으면 더 맛있는 수제차가 된다. 레몬모과차, 모과레몬차는 강력추천하니 꼭 만들어 보시길.. 레몬과 모과의 양은 입맛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무게가 1:1 비율로 하는게 괜찮을 듯.. 자르기 전의 무게가 아닌, 자르고 난 다음의 무게를 말한다. 모과와 레몬의 크기 차이가 많이 나니.. 신맛 싫어하시는 분들은 레몬 양을 줄여도 좋을 듯. 먼저 레몬 씻는방법이다. 레몬은 해외에서 수입하는 재료라 세..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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