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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해감 하는 방법과 시간 / 바지락 효능

by 쿵야맘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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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해감 하는 방법과 시간/ 바지락 효능

 

아직은 바다에서 바지락 채취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5월까지는 바지락이 제철이다. 

친정엄마가 바지락 선별 작업하시는데 거기서 바지락을 조금 주셨다. 바다에서 채취한 거라 뻘이 많이 묻어있는 상태~ 마트에서 사면 더 깔금한 상태겠지만 그래도 해감만 잘하면 깨끗하게 먹을 수 있다. 오늘은 바지락 해감 하는 방법과 바지락 효능에 대해서 알아본다.

 

바지락 해감 하는 방법은 우선 적당한 양의 물에 굵은 소금을 넣어준다. 소금 양은 풀어서 맛을 본 후 바닷물 처럼 짠 정도로 조절해 주면 된다.

 

그 다음은 바지락을 넣어준다. 이때 혹시나 갯벌체험에서 바지락 캐기 체험을 통해 가져온 거라면 1차로 한번 씻어주는게 좋다. 수돗물에 여러번 씻으면 바지락의 맛이 많이 빠지고 죽을 수 있으니 1번 정도 겉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소금물에 넣어주는게 좋다.

 

소금물은 바지락 잠긴 것보다 더 많이 넣어주는게 좋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서 높이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넉넉히 담아주는게 좋다.

 

그 다음은 검은 봉지를 씌워 준다. 바지락 해감 시간은 온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3월달 까지만 해도 친정엄마는 하루동안 바닷물에 담궈 해감을 했었다. 바닷가 근처 사시니 직접 바닷물 받아와서 밤새도록 해감하셨다고 하는데

 

요즘은 날이 따뜻해져서 1~2시간 정도면 충분히 될거 같다. 사실 해감은 1시간 정도도 충분하긴 한데 바다에서 채취한 바지락을 그대로 가져온거라 2~3번 정도는 해감해줘야 괜찮은거 같다.

 

시간이 지나면 바지락의 살이 밖으로 나온다. 이렇게 하면서 안에 있던 뻘을 뱉어내는데..

 

문제는 바지락을 분리해 낼때 다시 조개를 닫으면서 윗칸에서 흘러내린 뻘이 아래 조개 입으로 다시 들어가는 듯.. 그래서 열심히 해감해도 생각처럼 깨끗하게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1차로 조개 껍질의 뻘을 씻어서 제거해 주고, 해감은 2번 이상 해 주는게 나은듯 하더라.

 

대신 매번 할때마다 소금물을 만들진 않고 첫번째 윗물은 걸러내고, 다시 그 물을 이용해 바지락을 해감해 준다. 이건 나만의 방식이랄까.. 아니면 다른 분들이 하시는 방법이기도 할까??

 

마트에서 판매하는 바지락은 깨끗할 수 있으니 해감은 1번 정도 해도 되겠지만 더 깔끔하게 하고 싶다면 두번 정도는 꼭 해 주시길...

 

해감한 바지락은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 마늘, 대파만 넣고 끓이다가 조개를 벌리면 그때 불을 꺼서 바지락국을 만들면 된다. 세상 쉬운 바지락국~

 

바지락 효능을 알아보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빈혈에 효과적인 철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해 준다고 한다. 궁합음식으로는 된장이 있다는데 된장이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서 영양적 균형을 이룰 수 있다고 하네.

 

다음엔 나도 바지락 된장국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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