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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돌멩이 그림그리기/작품모음

by 쿵야맘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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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돌멩이 그림그리기

돌맹이 작품모음

 

2020년은 집콕생활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취미활동이 많았다. 그 중에 돌멩이 그림그리기는 마음을 여유롭게 가질 수 있는 취미생활로 좋았던 미술놀이 중의 하나였다. 돌멩이그림 그리고 나니 욕심이 생기던 작업! 그 과정을 남겨본다.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돌멩이를 주워와 물에 여러번 씻어 말려두었다. 몽돌 같은 경우는 반출이 금지되어 있는 곳이 있지만 일반 바닷가에 있는 돌들은 그런 제재가 없기에 괜찮은 듯 하다. 

 

돌을 고를때 어떤 모양을 그릴지 대충 생각을 하고 고르면 좋다. 아이는 돌멩이 외에 껍질도 몇개 주워왔었다.

 

돌멩이 그림그리기는 색이 탓하기 때문에 수채화물감보다는 아크릴 물감이 색이 더 예쁘게 나온다. 내 어릴적 돌멩이에 수채화물감으로 그렸던 적이 많았는데 확실히 깔끔함은 아크릴 물감이 더 좋다.

 

바탕 색이 탁하기에 흰색을 전체 칠해주고 난 후 원색을 색칠해 주는 것이 좋다.

 

아이들과 함께 그려본 돌멩이 그림그리기 작품~ 요렇게 나열해 놓고 나니 실력이 비슷해 보이는 느낌이다.

 

이 중에서 미니언즈 돌멩이 작품은 초등학생인 첫째 딸이 그렸고, 나머지는 내가 그렸다. 둘째는 나무 가지에 벚꽃을 찍는듯 점 찍은 나무 작품이 만들기 쉽다. 

 

집에 인형이 있다면 그걸 모델 삼아 그려주는 것도 좋다. 색칠을 하고 나서 바니쉬를 칠하지 않았는데도 반들반들한 느낌이 참 좋더라. 

 

특히나 첫째가 그린 미니언즈 돌멩이작품은 너무 예뻐서 소장하고 싶고, 시리즈로 더 만들고 싶다. 다음에 봄이 되면 야외에서 아이들이랑 다시 돌멩이 그림그리기를 시작해 보아야 겠다.

 


돌맹이 작품모음

 

위 작품들은 엄마와 아이들과 함께 만든 돌멩이 작품이고 아래는 내가 좋아하는 함안 여행지 동동바구에서 만든 작품들이다. 솜씨 좋은 사장님이셔서 돌멩이 그림도 완전 수준급~

 

니모를 그려놓은 돌멩이작품~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는 돌멩이 모양에 니모를 사방에서 볼 수 있도록 그려놓으니 팔아도 될만큼 너무 귀여운 작품이었다.

 

위에서 보는 모습~ 그림도 잘 그리는 사장님이라 그 솜씨가 부럽기만 하다.

 

돌멩이 작품들 모아놓은 게 있어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딸기 모양도 았고, 아이스크림, 달팽이, 선인장, 벌, 꽃 그림등 보기만 해도 전문가의 솜씨가 느껴진다. 돌멩이나 은행열매로 가장 많이 만드는 모양이 무당벌레이다.

 

딸기 모양의 돌멩이 작품~ 돌멩이 모양도, 그림도 완전 딱인 작품~~ 다음에 나도 딸기를 그려보아야 겠다.

 

귀여운 벌꿀 작품~ 동글동글한 돌멩이들 어디서 찾으셨을까..

 

위에서 보면 더 귀여운 돌멩이 벌꿀 작품~~ 이런 디테일함 너무 좋아.

 

아이스크림 모양의 돌멩이 작품~ 모양에 따라 그림을 그려놓는 사장님의 상상력이 부럽다.

 

귀여운 토끼 모양의 돌멩이 그림.. 

 

달팽이 그림.. 와. 이건 가느다란 붓으로 초집중해서 그려야할 그림이다. 산만한 아이들에게 권유할만한 그림 소재~

 

귀여운 펭귄 그림~~ 돌멩이 그림그리기 소재는 정말 무궁무진한거 같다. 돌멩이 작품을 보며 그림을 그릴 수도 있겠지만 돌맹이 모양을 보며 어떤 캐릭터를 그릴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슬기로운 집콕생활~ 엄마와 함께하는 미술놀이로 돌멩이에 그림그리기를 해 보길 추천해 본다. 돌멩이 찾으러 한적한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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