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좋은 코스모스 아이스박스 추천 (내돈내산)

활용도 좋은 코스모스 아이스박스 추천

(내돈내산)

 

오늘은 작년 여름 휴가 간다고 샀던 아이스박스에 대해 리뷰해 보고자 한다. 원래는 시기에 맞아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시간이 흘렀고, 사진 찍어 놓은 용량이 꽤 되는지라 빨리 리뷰 쓰고 버려야 해서 철지난 겨울에 리뷰를 남겨본다.

 

이마트에서 구매했었던 코스모스 아이스박스~ 이 시기에 많은 종류의 아이스박스가 나와 사람들이 꽤 고민하며 고르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 꼼꼼한 신랑이 이 제품을 골랐었다.

 

코스모스 아이스박스 55리터로 바퀴형으로 된 캠핑 테이블 아이스박스이다. 테이블 겸용이 가능하고, 바퀴가 있어 운반이 편리했으며, 넉넉한 용량, 보냉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냥 봐도 크기가 커 보이는 코스모스 아이스박스~ 신랑이 아이스박스 고를때 문 손잡이가 굳게 닫히는지도 체크했었다.

 

첫 뚜껑을 열면 안에 또 다른 뚜껑이 나온다.

 

그 가운데 미디 뚜껑~ 작은 출입구를 만들어 아이스박스 내의 냉기를 최대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안쪽에는 줄이 연결되어 있는데 요건 아마 문이 완전히 젖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든거 같다. 

 

뚜껑을 젖히면 요렇게 테이블이 만들어진다.

 

손잡이도 양 옆으로 있어 들고 다니기에도 편함.

 

손잡이를 길게 빼면 들고 이동하기에도 편하다.

 

 신랑이 직접 움직이는 모습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다.

 

요건 물 빼는 구멍인듯 하다. 아직까지 사용해 본 적은 없다.

 

이때 세일기간이라 88,000원에 코스모스 아이스박스를 구매했다. 이 정도면 인터넷이랑 비교해서 저렴한 편이었다.

 

이마트에서 구매했던 코스모스 아이스박스는 거제도 여행갔을때 유용하게 사용했다. 

 

필요한 짐들만 하나씩 꺼내고, 그 위에 물건들도 올려놓을 수 있어 굉장히 편하더라. 낚시가서 간이 테이블로도 사용해도 좋을 듯..

 

얼음도 넣어 냉기를 오래 가둬둘 수 있으니 좋은 듯..

 

바퀴가 달려 이동도 편하고, 캠핑 테이블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아주 좋아 만족했던 코스모스 아이스박스~ 내돈주고 산 물건이라 사용해 보고 만족해서 추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