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공중전화 받는 분이 요금내는 콜렉트콜 이용방법

KT 공중전화 받는 분이 요금내는 

콜렉트콜 이용방법

 

지금은 스마트폰, 휴대폰에 밀려 잘 사용하지 않는 공중전화~ 지금은 거리에서 많이 사라졌지만 종종 거리에서 KT 공중전화를 볼 수 있다.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공중전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직도 도움이 되는 공중전화이다. 요즘은 카드를 대부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동전이 없어 잘 사용하지 않는데 신용카드, 교통카드로도 전화를 걸 수 있어 종종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 휴대폰이 없는 초등학생들에게는 유용한 공중전화~ 우리 딸도 휴대폰이 있지만 종종 요금제를 다 사용해버려서 전화할 수 없을 때 공중전화를 이용하곤 하더라. 엄마와는 무료로 걸수 있는데도 종종 학교에 있는 공중전화로 콜렉트콜 신청해서 전화를 거는 경우도 있다.

 

혹시나 아이들이 스마트폰 전화가 되지 않아 전화를 해야할 경우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 공중전화에서 동전이나 카드가 없을 때 받는 분이 요금을 내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있어 올려본다.

 

받는 분이 요금을 내는 공중전화 이용 방법은

 

긴급버튼+1541(KT 콜렉트콜) > 상대방 전화번호 > 통화

 

상대방에 전화가 오면 콜렉트콜이라며 안내멘트가 오면서 전화가 연결된다.

 

그외 KT 생활안내 전화번호가 있어 올려본다.

 

112, 119 신고는 무료이며 긴급버튼+전화번호를 누르면 연결이 된다.

그외 유료는 114 전화번호 안내, 132 법률상담, 1339 응급의료, 120 시/도 민원신고, 1388 청소년 가출 및 학업상담 전화번호도 있다. 유료이긴 하지만 그래도 꽤 유용한 생활안내 전화번호인거 같다.